라이프

[뷰티]유분기 줄인 수분크림, 황촉규성분 ‘수분박스’ 출시

키스마이스킨이 지난 25일 황촉규성분이 함유된 유분기없는 산뜻한 제형의 수분크림 '수분박스'를 출시했다.

12월에 접어들어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건조를 느끼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다. 겨울은 피부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피부세포활성이 저하돼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수분과 영양공급을 적절히 해주지 않으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며 메이크업을 할때에도 화장이 들뜨게 된다.

이에 유, 수분 크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악건성, 악지성 피부라도 무조건적인 유분이나 수분의 일방적인 공급은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장벽이 무너지기 쉽고 민감성피부로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수분박스는 오일성분 대신 ‘아이비카추출물(황촉규)’을 주원료로 한다. 황촉규는 여러종류의 식물성 아미노산과 유기산,다당류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보습제로 알려져있어 피부에 자극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밸런스를 정상화시켜주고 고유의 보습효과로 피부의 보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며, 세 번의 유화를 거치는 다단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성분들의 분자크기가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피부흡수력을 높여 진피층까지 수분과 영양공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키스마이스킨 관계자는 "수분박스의 원료인 황촉규는 달팽이점액여과물보다 보습력이 뛰어난 것으로 논문 발표된 바 있다"며 " 수분박스는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주고 이상적인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수 있으며 건성, 지성, 민감성 등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