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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100대로 시작한 ‘리니지 레볼루션’, 하루도 안돼 30대 증설

넷마블게임즈가 14일 오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이용자 유입 증폭으로 서버 30대 증설을 결정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이용자들이 급격히 몰려 기존 준비한 100대 서버마저 혼잡도가 높고, 수천 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해 30대 서버 증설을 긴급히 준비했다. 우선 10대를 금일 저녁 중으로 오픈하고 나머지 20대는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서지스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정오를 기점으로 이용자 수 100만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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