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러브캣’(LOVECAT)이 추운 겨울을 맞이해 ‘길 고양이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러브캣의 이번 캠페인은 ‘I LOVE CAT’ 콘셉트를 담은 러브캣의 ‘샤뜨리’ 라인 지갑을 구매할 때마다 ‘팬시피스트’ 제품으로 구성된 후원 키트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자동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동물보호단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고양이 습식 브랜드 ‘팬시피스트’가 함께 한다.
러브렛 관계자는 “이번 길 고양이 후원 캠페인은 러브캣 뿐만 아니라 많은 애묘인들이 함께 참여해 길 고양이 후원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2016년을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길 고양이 후원 캠페인’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백화점 러브캣 매장과 러브캣 직영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러브캣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