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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이마트, 사료 구매하면 유기동물 도우는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 진행

사료를 사면 유기반려동물에게 적립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롯데 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라 퓨리나와 이마트가 오는 28일부터 연말을 맞아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프리나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파티믹스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가 적립된다. 고객의 참여로 적립된 사료는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다.

사랑의 펫푸트 나눔 캠페인. 네슬레 퓨리나 제공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은 유기반려동물을 위해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3년 연속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누구나 사료를 구입하면 유기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다. 작년에는 고객들의 적극적 참여로 2.2t의 사료를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유기반려동물을 위해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기부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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