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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 신도림 디큐브 시티점 활짝…연이은 매장 오픈 ‘성장세’ 기대감up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소코리아(대표 고민수, www.minisokorea.com)는 지난달 서울 종로점에 이어 최근 신도림 현대디큐브 백화점 지하2층에 위치한 신도림 디큐브 시티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 오픈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니소는 일본의 미니멀리즘 감성과 북유럽의 친환경 자연주의, 한국의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디자인과 품질, 가격 등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미니소는 ‘가성비 갑’으로 불리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났다. 전세계 35개국에서 15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니소코리아는 지난 8월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부산 동부산점, 잠실 롯데월드몰 점, 최근 신도림 디큐브 시티점 등 총 12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100개 이상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니소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미니소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미니소는 중저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컬러풀한 헤드셋이 큰 인기를 끄는 등 소형 가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봉제인형과 액세서리, 주방 소품 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해 연령과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다. 특히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에서 주인공 지은탁(김고은)의 인형인 ‘메밀군’ 도깨비인형과 하트 메시지 물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민수 미니소 코리아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의 강점 분야인 K-뷰티를 비롯해, 대한민국만의 독점 상품을 기획·제작해 글로벌 미니소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전세계에 한류 문화 전파에 앞장설 계획”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미니소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미니소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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