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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짝 뉴스] 이태곤 폭행남은 기업오너 2세 외

개그우먼 곽현화가 상반신 노출이 포함된 영화를 자신의 동의 없이 유료 배포한 영화 감독 이수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이번 법정 소송으로 정말 많을 걸 배웠다”며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지만,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것도 정의 아닐까. 하지만 법은 그렇지 않다”고 썼다.

배우 조형기와 그의 아들인 배우지망생 경훈 씨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된 E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극장 행복>에서 조형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자식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지 못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들은 “배우의 꿈을 꾸며 새삼 아버지가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마음을 열었다.

배우 이태곤을 폭행한 ㄱ씨가 중소기업 오너 2세라는 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태곤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ㄱ씨는 사료재를 수출하는 A기업 이사로 재직중이며 아버지가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치킨 가게에서 ㄱ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ㄱ씨가 쌍방폭행을 주장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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