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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 갓 잡은 물고기 회떠본 적은 있니?

유튜브 사용자 ‘우마 U.M.A.’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회를 먹어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자는 우럭을 낚을 준비를 한다. 조피볼락의 포획 금지 체장은 23cm. 그 이상 되는 우럭이 나오면 바로 회를 뜨겠다고 말한다.

게시자는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14도 이하의 밤바다에서 낚시를 시작한다.

사진|유튜브 사용자 ‘우마 U.M.A.’ 영상 갈무리

게시자는 작은 물고기는 놔주고,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 도마로 가져간다.

25cm가량의 우럭을 가지고 오더니 심장을 찔러 피를 뺀다.

게재자는 능숙하게 회를 뜨기 시작한다. 3장 뜨기 방식인 ‘다이묘 오로시 방식’으로 회를 뜬다.작은 생선이나 살이 무른 생선에 적합하다고 게시자는 말한다.

칼로 중앙 척추뼈를 누르며 포를 뜬다.

사진|유튜브 사용자 ‘우마 U.M.A.’ 영상 갈무리

물에서 나온지 10분도 되지 않은 우럭을 먹는 게시자. 게시자는 “나는 회를 싫어하지만, 이건 맛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며 “식감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또 “회가 이가 파고드는 것을 막는다”며 신선함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아니 영상 시작 5분만에 회를 치시다니” “회를 싫어하시는데 회 뜨는 실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저 맛은 또 제가 잘 알지” “저도 게시자분과 함께 낚시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유튜브 사용자 ‘우마 U.M.A.&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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