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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맥스, 후원 선수단 발대식…피트니스 산업 선도 재확인

단백질 헬스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팀 스포맥스’를 창설하고 선수들 후원에 나선다.

스포맥스는 14일 서울 논현동 스포맥스 본사에서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출신 우수 선수들과 스포맥스 후원 선수단(팀 스포맥스) 발대식을 가졌다. 팀 스포맥스는 단백질 헬스 보충제 대표 기업으로써 “대한민국 보디빌딩, 피트니스 업계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맥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자사가 주관하는 머슬마니아 등 국내외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선수들을 적극 후원한다.

14일 스포맥스 후원 선수 발대식에 참가한 최재덕 선수(왼쪽부터), 배은주 선수, 최설화 선수, 손소희 선수, 홍지원 선수, 이성현 선수, 이국영 선수,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 스포맥스 제공
최설화 선수(왼쪽)와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 스포맥스 제공
손소희 선수(왼쪽)와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 스포맥스 제공

이번 후원 선수단 발대식에는 두산 시구녀, 로드FC의 ‘로드걸’로 활동 중인 최설화 선수를 비롯해 손소희, 최성준, 이국영, 이성현, 이은경, 홍지원 선수 등이 참석했다.

최설화 선수는 “지난해 많은 주목 받으면서 성장했는데 올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스포맥스의 단백질 헬스 보충제를 애용하고 있다. 스포맥스 후원 선수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는 “지난해 팀 스포맥스 선수들의 훌륭한 활약 덕에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팀 스포맥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맥스는 이날 행사에서 건강 잡지 머슬&맥스큐와 함께 머슬마니아 아시아대회 개최를 적극 홍보하며 피트니스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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