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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김태희 ‘가상 2세’ 합성 사진 보니…두 사람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 ‘눈길’

톱스타 비(35)와 김태희(37)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진 모프싱닷컴 화면 갈무리

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 또한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모프싱닷컴 화면 갈무리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애기 예쁘겠다 김태희 닮아서” “태어났는데 아빠가 비, 엄마가 김태희” “준수하게 생긴 둘이 결혼한다” “엄마가 김태희, 아빠가 비... 춤, 노래 잘하고 얼굴에다 머리도 좋고...” “와 상상만 해도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가상 2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 모프싱닷컴 화면 갈무리

이에 스포츠경향은 17일 합성사진 전문사이트 ‘모프싱닷컴’(www.morphthing.com)을 이용해 비·김태희 커플의 가상 2세의 얼굴을 예측하는 합성 이미지를 만들었다.

사진 속 아기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녔으며, 특히 비와 김태희 특유의 선한 인상을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비와 김태희 측은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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