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보아, 어릴적 모습도 훈남훈녀…‘개구쟁이’와 ‘흥부자’의 만남

● 주원♥보아, 어릴적 모습도 훈남훈녀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어릴적 주원과 보아는 지금과 변함없는 훈남훈녀의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주원의 어릴적 사진에는 주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는 어린 주원이 잔디밭 위에 앉아있다. 또다른 사진 속 주원은 교복을 입고 지금과 변함 없는 훈훈한 모습으로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어린 시절 데뷔한 보아는 이미 많은 누리꾼들에게 어릴적 모습이 더 기억에 많이 남아있지만 데뷔 이전 그의 모습은 더할나위 없이 ‘흥부자’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보아는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보아는 단아한 모습으로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거나, 종이로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쓰고 귀여운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은 “어릴적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다” “둘다 어릴적 모습도 훈남훈녀가 따로 없다” “주원은 중고등학교때 부모님 속 좀 썩였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보아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이며,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