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몸짱 스타그램 #레이양 (ray__yang)
오늘도 땀 흘려 운동 중인 몸짱 여신들의 SNS 속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라!
“오늘도 작심삼일인가요? 일단 운동하러 나가요~ 하고 나면 뿌듯함 한 가득 득템! 노력한 만큼 변화가 없으면 정말 속상하죠ㅜㅜ 저는 매일 4시간씩 식단 지키면서 한 달을 운동했는데, 몸무게에 변화가 없었어요. 그런데 두 달째 조금 빠지고 세 달째부터 계속 빠지더라고요. 정해진 운동량과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을 한 달 이상해야 해요. 우리의 몸은 똑똑해서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너무 안 먹어도 체중은 잘 내려가지 않아요. 갑자기 무리하는 것보다 서서히 차츰 운동량을 늘리고 식사량을 줄이시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요. 오늘도 파이팅!”
레이양은 최근 종방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마녀’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멋진 몸매와 개성있는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나둘씩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 입어 가며 연기자로 변신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스포테이너 레이양. 레이양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예쁘게’ 포즈를 취한 사진보다는 땀을 뻘뻘 흘리며 바벨 스쿼트를 이어가는 ‘무섭게’ 운동하는 동영상이 더 많다.
꾸미지 않은 담백함 때문일까. 그의 복근은 진짜 멋지고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