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명품 몸매 눈길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모델 장윤주의 콜라병 몸매가 화제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침대 위에서 옆으로 팔을 베고 누운 채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윤주는 사진과 함께 “내 자신 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다. 아가를 위해 기꺼이 내 생명을 내어 줄 수 있다. 이 놀라운 변화들이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체력은 약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덕분에 빠른 속도로 회복중이예요. 모유수유도 잘 되고. 2주만에 몸무게도 11kg 빠졌어요. #내생명을나눠주다 #엄마가된다는것 #내가한일중가장잘한일”이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축하인사와 함께“10kg빼는데 두 달 걸렸는데 정말 대단하심” “더 예뻐지진 것 같다” “저도 완모했는데 30kg찐 살 그대로 달고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스페셜 체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겸 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초 딸을 출산했다. 출산 전 한 뷰티 매거진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