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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출시예정작 뉴 5시리즈 가상현실로 선봬

BMW코리아가 BMW 그룹 최초로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에 디지털 쇼룸을 운영한다.

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쇼룸은 실제 차량 없이도 대형 스크린과 가상현실(VR)기술로 ‘시승’에 준한 체험해 볼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이다.

BMW 디지털 쇼룸

특히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5시리즈 내·외관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실제 탑승한 것과 같은 체험도 해볼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 전시장에 VR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상 시승 체험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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