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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든호텔 밸런타인데이 맞아 ‘다빈치 데이트 패키지‘ 선보여

서울가든호텔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빈치 데이트 패키지(DaVinci Date)’를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가든호텔의 쾌적하고 넓은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과 특별한 날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 1병, 스윗니모 초콜릿 1개와 YG엔터테이먼트에서 만든 빅뱅 인형 1개, 다빈치 코덱스 전시회 관람권 2매(3만4000원 상당)로 구성된다. 패키지 가격은 17만8000원에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된다.

서울가든호텔은 호텔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20분 거리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다빈치 코덱스 전시회 관람권은 르네상스 건축물처럼 아름답게 지어진 ‘문화역서울284‘ 장소에서 다빈치의 예술적인 천재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빈치 코덱스’는 오디오 가이드는 유아인과 타일러가 진행했고 엘뜨레(Leonardo 3)와 스튜디오 드리프트, 장성, 정연우, 김상배, 전병삼, 한호, 양방언 등 예술가들이 참여한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이탈리아의 화가, 건축가, 과학자, 최초의 미래학자이자 공학자로 르네상스의 정신을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37년간 남긴 3만장 가량의 방대한 기록물을 기초로 한 다빈치 코덱스의 경의로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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