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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남상미, “현모양처 꿈이었지만 막상 해보니 안 맞아”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복귀한 배우 남상미(32)가 솔직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최근 남성미의 감각적인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미는 이번 화보에서 여성미를 살린 패션 뿐만 아니라 도도한 느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상미는 3년 간의 공백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 생활과 관련해 “원래 꿈이 현모양처였다. 근데 막상 해보니 나랑 안 맞다는 걸 느꼈다”며 “무엇보다 내가 요리를 못하더라”고 말했다.

배우 남상미. 인스타일 제공
배우 남상미. 인스타일 제공
배우 남상미. 인스타일 제공

복귀작 <김과장>의 극 중 케릭터 윤하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정의로우면서 인간적 면모에 이끌렸다. 평소 화끈한 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아 더 친밀하게 느껴졌다. 물론 나의 푼수기는 빼고 말이다”고 말했다.

남성미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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