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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역시 수프!, 팬시피스트 ‘로얄 브로스’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가 반려묘를 위한 수프 타임의 간식을 내놨다.

팬시피스트가 출시한 ‘로얄 브로스’는 반려묘의 수분 섭취를 돕는 반려묘용 수제 수프다. 고양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살코기를 손수 발라냈으며 엄선한 해산물과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로얄 브로스’는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의 기호성을 고려해 총 5장의 다양한 맛을 출시했다. 어류를 좋아하는 고양이를 뒤한 진한 생선 수프 베이스 제품 3종(감성돔&가자미, 참치&뱅어, 참치&통새우)과 육류를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한 고기 육수 제품 2종(닭고기&야채, 순살 닭고기)으로 구성됐다. 1회 급여량이 담긴 파우치 포장으로 고양이를 혼자 키우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다. 2월 중순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 반려동물 전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팬시피스트가 출시한 ’로얄 브로스’. 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묘 보호자는 어떻게 하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의 음수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며 “‘로얄 브로스’는 반려묘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한 육수와 재료가 씹히는 맛을 살린 수프 타입의 간식으로 반려묘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팬시피스트는 지난해 12월 로얄브로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지난달 15일까지 후기를 남긴 체험단 중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캣타워, 고양이 정수기 등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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