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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토토언더오버’ 6회차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6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 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 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6회차는 오는 13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경기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그리고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라리가에서는 레가네스-S히혼(1경기)전을 비롯해 라스팔마스-세비야(3경기), AT마드리드-셀타비고(4경기)전이 선정됐고, EPL에서는 스완지-레스터시티(2경기)전이 지정됐다. 마지막으로, NBA의 경우 미네울브-시카고(5경기)전을 시작으로 뉴욕닉스-샌안토니오(6경기), 토론토-디트로이드(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6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6회차는 12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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