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기반의 음악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이 오는 6월 10일과 11일 개최를 공고했다.
주최사 유씨코리아는10일 “ 장소, 상세 타임테이블, 전체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한 전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 아시아 첫 개최지로 국내 상륙한 지 벌써 6회째로 올해는 더 강력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최고의 최고를 경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트라 코리아 2017 개최일 공개 후, 지난 해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 2016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담은 공식 애프터 무비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울트라 코리아를 찾았던 아비치(Avicii),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아프로잭(Afrojack)을 비롯한 전 세계 최강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뜨거운 열기를 더해준 관객들의 모습, 그리고 개최 도시 서울의 젊고 활기찬 모습들을 담았다.
애프터 무비는 유튜브 UMF TV 채널과 울트라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7 어드밴스 티켓 판매도 시작됐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예매가 앞설수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켓 판매 정책을 운영해 개최일로부터 가장 빠른 시점에 구입 시 가장 저렴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국내 판매는 하나티켓에서 단독 판매하며, BC 카드로 결제 시 7% 할인이 가능하다. 국내외 티켓은 울트라 코리아 공식 티켓 사이트에서도 판매된다.
이 페스티벌은 관람연령이 만19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