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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고등래퍼 장용준’, 2시간만에 팬심 등 돌린 이유?

장제원 아들‘고등래퍼 장용준’, 2시간만에 팬심 등 돌린 이유?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장용준(세인트폴 국제학교)이 예상과 달리 팬들의 차가운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장용준은 스윙스의 극찬을 받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자리잡는 듯 했다.

더불어 장용준은 누리꾼들에 의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임이 밝혀져 더욱 관심을 받았고, 장용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랩 영상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장용준 인스타그램 갈무리

하지만 방송 이후 장용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들의 “실망이다”라는 댓글로 도배가 되고 있다.

<고등래퍼>가 방송된 직후 “어차피 우승” “응원할게요” “우주최고 장용준”등 응원 메시지가 담겼던 누리꾼들의 댓글은 “빠른 회전문” “1시간 반 동안 사랑했다 잘 가요” “왜 그랬어?” “피드백 해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돌변했다. 장용준에 이별을 고하는 팬들의 메시지는 11일 오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팩트는 널 겪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테지 너도 알지? 얼마나 철없이 굴고 다녔는지??본인이 잘 알거야 이렇게까지 적어도 니가 상처주고다닌 애들의 대한건 스스로가 좀 느끼고 반성하고있었음 좋겠다 X됐다가 아닌 내가 이렇게 한방에 무너질 정도로 남 가슴에 대못 박는 짓 하고 다녔구나 하고 트위터고 뭐고 다 떠나서 철없이 말로 상처주고 다녔던 그때를 참회해라 이런게 터질줄은 나도 몰랐네 참ㅋ..”라는 댓글을 남겨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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