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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티아라 은정, 3년 만의 컴백…대필 작가로 변신

● ‘별별 며느리’ 티아라 은정, 대필 작가로 변신


티아라 은정/이석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은정이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보도에 나온 그대로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자 출판사 직원 겸 대필 작가 황은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은정은 2014년 방영된 SBS <끝없는 사랑>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신호탄을 날렸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앙숙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두 시댁의 화해를 이뤄가는 이야기로 오는 4월 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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