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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앤파트너스, 자동차 부문 ‘오토모티브’ 마케팅 서비스 운영

위너스앤파트너스(대표 이은호)가 ‘오토모티브 마케팅’ 사업부를 신설하고 자동차 마케팅 상품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모션과 이벤트, 간접광고인 PPL, BTL 등 4가지 분야로 운용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광고홍보대행사인 위너스앤파트너스는 이러한 사업부를 통해 TV와 영화·드라마·CF 등에 등장하는 슈퍼카 혹은 수입차 및 해당 수입차 브랜드들을 홍보해오고 있다.

이중 프로모션 마케팅 부문에서는 다수의 자동차 메이커의 차량 론칭에 이어 비교시승 프로모션 실행계획을 이해하고 기업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 의미를 추출, 확대해 성공적인 프로모션 결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마케팅에서는 자동차를 활용한 각종 전시, 슈퍼카 전시 행사를 기획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PPL 마케팅 부문에서는 영상매체에 수입차 차량을 배치하는 상품으로 운용 중이다.

특히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BTL 마케팅 분야에서는 고객 참여와 경험을 유도하는 기법을 써 슈퍼카 전시회와 스폰서쉽, 이벤트, 드라마·영화 차량 브랜드 PPL 등 다양한 수단으로 대중적인 효과를 파급시켜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매출상승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 위너스앤파트너스는 수입차 대여 사업부도 운영 중이다.

조영직 위너스앤파트너스 마케팅사업부 실장은 “위너스앤파트너스는 자동차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니즈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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