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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창업 요거프레소, ‘메리시리즈’ 누적 판매량 500만 잔 넘어

커피프랜차이즈창업 전문 브랜드인 요거프레소가 시그니처 메뉴인 메리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500만 잔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요거프레소의 메리시리즈는 특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각종 토핑이 곁들여진 스페셜 디저트로 총 8종으로 구성된 메뉴다.

이 중 메리딸기는 메리시리즈의 효시에 해당되는 메뉴로 생딸기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인 디저트다. 메리딸기는 출시된 후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켜 3개월 만에 100만 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해 커피숍창업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디저트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후 디저트와 커피창업 전문 요거프레소는 메리베리와 메리망고를 연달아 출시했다. 토핑을 더욱 강화한 메리치즈와 메리초코를 출시해 400만 잔 이상의 메리시리즈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요거프레소는 전문 R&D팀을 통해 지난해 12월 업그레이드된 ‘뉴 메리시리즈’ 3종인 ‘메리트리’와 ‘메리뉴욕’, ‘메리벨벳’을 출시해 카페창업 중소기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메리시리즈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며 “향후에도 자사를 통해 카페창업을 이룬 가맹점들의 수익 향상을 목표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신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요거프레소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3년 연속 선정된 커피전문점창업·디저트카페창업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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