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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수경, 90년대 대표 한류 ★…코러스는 엄정화?

● ‘불타는 청춘’ 양수경, 코러스는 엄정화?


SBS <불타는 청춘>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무대가 재조명됐다.

과거 양수경의 무대 위 코러스가 가요계 대표 섹시 디바인 엄정화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수경은 90년대 활동 당시 한국 대표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ABU 국제가요제’에 출연했고, 당시 코러스로 엄정화가 동행했다.

양수경은 동남아를 겨냥한 앨범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도 신인상을 휩쓸며 아시아 전역을 뒤흔들었다.

한편, 양수경은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2년 동안은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며 “나를 놓고 살았던 것 같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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