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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연기 위해 단발로 ‘싹둑’…긴 머리 청순 화보 재조명

배우 한선화가 연기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그가 긴 머리일 때 찍은 ‘청순 화보’가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5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사진 속 한선화는 하얀색의 실내 공간에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선화의 하얗고 맑은 피부, 어깨를 넘는 긴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한편 한선화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지나 역을 맡았다. 하지나는 극중 도기택(이동휘)의 전 여친으로, 기택의 계속되는 고시 실패에 그에게 이별을 고한 여우중의 여우다. 또 회사에서도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만의 ‘여우짓’을 일삼는 얄미운 캐릭터다.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사진 MBC 제공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에 따르면 한선화는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열정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샀다. 제작진은 “한선화가 현장에서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러블리 밉상’ 하지나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며 “3월 15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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