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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6월 싱가포르에서 ‘파이트나이트’ 개최 결정

Gettyimages/이매진스

UFC가 2017년 6월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UFC 파이트나이트’를 개최한다.

UFC 수석 부사장 조 카는 23일 “2017년 첫 아시아 대회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표하며 “싱가포르는 UFC 아시아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아시아 지역 UFC 브랜드와 종합격투기 스포츠 성장을 위해 주요 전략지로 여겨지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UFC는 ‘UFC 파이트나이트’ 싱가포르 대회를 통해 국제 종합격투기연맹(IMMAF)과 그래플 아시아(Grapple Asia)와 함께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는 동시에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싱가포르 대회 대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홈페이지(www.ufc.com/singapore)는 대회에 대한 정보와 파이트 카드, 티켓 프로모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UFC.com과 UFC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UFCSINGAPORE)를 통해서도 비슷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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