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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40회차]“신한은행-삼성생명 박빙 승부 예상”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4일 오후 7시에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홈팀 신한은행(33.75%)과 원정팀 삼성생명(34.27%)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가 32.10%였다. 최종 점수대는 신한은행이 60점대, 삼성생명이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2.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반전의 경우 신한은행이 43.30%로 삼성생명(35.95%)에 리드할 것이라는 예상이 근소하게 앞섰고, 5점 이내 박빙에 투표한 참가자는 20.73%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우리은행에 져 6연패에 빠졌다. 6연패 동안 평균 득점은 55.5점에 불과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2위를 확정 지었다. 최근 5경기에서도 4승 1패로 흐름이 좋다. 올 시즌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3승 3패의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양팀은 맞대결에서 각각 64.2점, 65.6점의 평균득점을 올리며 득실 평균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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