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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왕] ‘고등래퍼’, 치열한 지역 대표 결정전…정인설, 부산 경상 지역대표로 우뚝

<고등래퍼>에서 치열한 지역 대표 선발전이 이어졌다.

24일 Mnet <고등래퍼> 3회에서는 지역 대표 선발전이 마무리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경상 지역대표 선발전에서 가천고 3학년 정인설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net ‘고등래퍼’ 영상 갈무리

정인설은 “가천고가 곧 폐교되는데, <고등래퍼>를 통해 가천 우리학교에 자랑거리가 되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인설은 <Show me the money 5>에서 길에게 “안 돼 안 돼”를 당한 바 있다.

매드 클라운은 “기술적으로는 안 됐지만, 재미는 있었다” 고 말했고 스윙스도 “매드클라운 형의 말에 공감한다.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Mnet ‘고등래퍼’ 영상 갈무리

성적 결과는 5위. 이로써 부산 경상 지역대표로 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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