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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살갑고 예뻐서 밥 한 끼 주고 싶어! 1위

우리 집에 찾아오면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렙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우리 집에 찾아오면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연예인은?’으로 감성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다현이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셀럽 감성 투표는 스타들의 연관 검색어 및 감성어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설문으로 총 8528표 중 3689표(41.5%)의 지지를 얻은 다현은 네티즌들로부터 살갑고 예쁜 이미지를 보유한 스타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다현에게는 ‘살가운’, ‘예쁜’이라는 키워드가 높게 분포돼 있으며 평소 ‘트와이스 급식단’의 리더로 애교 넘치는 모습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로는 ‘예쁜’이라는 연관 키워드와 함께 2,686표(31.5%)를 얻은 그룹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뽑혔다. 강한 외모와는 다르게 눈물이 많고 순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김재덕은 일명 ‘갭모에(반전 매력)’의 연예계 대표 주자다.

3위로는 1057표(12.4%)를 획득한 가수 토니안이 꼽혔다. ‘러블리’, ‘정겹다’ 등의 매력 키워드를 지니고 있는 토니안은 H.O.T. 시절부터 댄디한 외모의 신사 이미지로 사랑 받았고 최근 김재덕과의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TV를 통해 공개되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다.

이 외에도 비투비의 육성재, 배우 이준기, 소녀시대 서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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