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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8번째 결혼식장 또 변경…결혼식 힘들다, 힘들어”

방송인 유퉁이 8번 째 결혼식 장소를 또 옮겼다. 이번엔 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예식홀이다.

유퉁은 “유림의 반대로 부산시민공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려던 계획이 틀어졌고, 김해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올리려던 계획도 유림의 반대를 걱정하는 듯 하여, 아예 예식홀로 장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8번째 결혼식의 청첩장도 공개했다. 유퉁의 8번째 결혼식은 내달 12일 오후 3시30분 양산의 M컨벤션웨딩뷔페 8층이다.

유퉁은 이날 결혼식에서 앞서 밝힌 대로 ‘짬뽕브루쑈’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는 “공연팀은 예술가 지인들로 국악·발라드·가요·성악·록밴드·덕담한 마당 으로 꾸며지는 재미있는 잔칫날로 연출된다”며 “특급셰프의 특별한 150가지의 요리 로 입을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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