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 오가닉’는 신세계 백화점 명동점(본점)에 입점했다.
콜만 오가닉의 여섯 번째 매장인 신세계 백화점 명동점에서는 ‘울트라 씬 생리대 소형·중형’(각 10개입)과 ‘울트라 씬 팬티라이너’(24개입) 3종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콜만 오가닉 생리대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공식 유기농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순면만을 사용해 일반 순면 생리대와 달리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특히 유기농 면 흡수체는 생리혈을 뭉침 없이 깨끗하게 흡수하고 피부에 가장 적합한 PH를 가지고 있어 피부 트러블이나 가려움증, 발진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패드의 겉면과 접착면은 물론 포장재도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옥수수 전분과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 환경오염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