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까스텔바쟉 홈’ 1호점을 오픈했다.
‘까스텔바쟉 홈’은 프렌치 감성의 토털 홈리빙 브랜드다. 프랑스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감각적 아트워크와 비비드한 컬러를 적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 리빙관에 자리한 ‘까스텔바쟉 홈’은 침구류가 60%, 인테리어 가구·소품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최고급 라인인 ‘JCDC라인’과 독특한 개성과 차별화된 패턴을 앞세운 ‘BLASON(블라종)라인’을 비롯해 주문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 프랑스 벨벳 소재의 ‘붉은 닭의 해’ 기념 쿠션 에디션도 특별 판매한다.
‘까스텔바쟉 홈’은 노세일 브랜드를 지향하지만, 이번 1호점 오픈을 기념해 26일까지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내 기억의 열쇠’ 앞치마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까스텔바쟉 홈’은 키즈 라인 전용 매장도 선보인다. 키즈라인은 3월1일 잠실점 9층에 9평 규모의 키즈 매장을 열고, 키즈 전용 침구와 소품, 조명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3월3일에 오픈하는 부산 사하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 9층에도 키즈 전용 매장을 오픈하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앞치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