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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백지영 근황 공개 “당관리 식단도 하고 굳”

임신 중인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6일 오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하루에 20분 정도의 산책을 허락 받은 기념으로 룰루랄라 큐티모임 하러 고고”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말씀으로 태교하는 땅콩이 엄마. 당관리식단도 하고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굳. 땅콩이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볼께요” 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은 민낯에 흰색 털 목도리를 두르고 핑크색 가디건을 입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나 지난해 10월 다시 한번 임신 소식을 알렸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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