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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K팝스타6’ 톱10 녹화장에 간식차 선물 ’유희열·박진영 보고있나?’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가 ‘K팝스타6’ 녹화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에 “악동뮤지션 찬혁-수현이 간식차와 함께 짜잔 나타났어요! 따끈한 커피와 추러스 덕에 스태프들도 파워 업! ”이라는 글과 함께 녹화장에 도착한 간식차 사진을 올렸다.

SBS ‘K팝스타’

공개된 게시물 속 간식차에는 악동뮤지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과거 가수 활동 당시 사진과 함께 “그래 그래 다들 하나씩 들어~” “유희열, 박진영 보고 있나 ㅋㅋㅋ”라는 문구가 담긴 간판과 입간판이 담겨 있어 웃음을 준다.

해당 프로그램 출신인 인기 가수 악동뮤지션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 K팝스타 톱10> 경현 현장에 직접 방문, 참가자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6’ 제작진은 “간식차를 보내준 악동뮤지션 덕분에 스태프와 제작진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몇 년 전 오디션에 참가했던 두 사람이 스태프들 위해 간식차를 보내게 될 정도로 성장한 게 뿌듯하고 고맙고, 무엇보다도 아무도 몰래 이벤트를 준비한 두 사람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감동받았다”고 두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K팝스타6>에서는 드디어 톱(TOP)10 최종진출자가 가려진다. 방송은 일요일 오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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