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년 만의 안방복귀 고소영, ‘완벽한 아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배우 고소영이 KBS2 새 월화극 <완벽한 아내> 첫 방송을 앞두고 사진을 올리며 시청을 독려했다.

고소영은 26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아내 D-1, 드디어 내일. 심재복! 그녀를 만나볼 수 있어요. 내일 오후 10시 KBS ‘완벽한 아내’ 잊지마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고소영 KBS2 새 월화극 ‘완벽한 아내’ 본방사수 독려사진.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오른손에는 “나. 심재복!” 왼손에는 “완벽한 아내 27일 첫 방송! 본. 방. 사. 수”라고 적힌 메시지 카드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고소영은 드라마에서 ‘쎈 언니’인 주인공 심재복으로 분해 화끈한 모습을 선보인다. 극중 심재복은 돈도 없고, 사랑도 없고, 복도 없지만 씩씩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당찬 인물이다. 워킹맘으로 겪는 현실을 리얼하게 그리며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고소영 만의 새로운 매력을 안방극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주인공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