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면부 디자인을 다듬고 깍아낸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작에 대한 브랜드 네임이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로 최종 확정됐다.
1일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빚어진 만큼 이번 쏘나타에 ‘뉴 라이즈’라는 펫네임(차량 콘셉트와 맞는 애칭)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올라 서다’라는 뜻을 지닌 ‘Rise’가 묶여진 합성어다.
한편 현대차는 이러한 ‘쏘나타 뉴 라이즈’에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쓰인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를 탑재했다. 이 스마트 센서 덕에 쏘나타 뉴 라이즈는 차 스스로 앞 차의 거리 계산 등으로 차량 제동 제어는 물론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