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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PS4게임 ‘3on3 프리스타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4(PS4)용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3on3 프리스타일>은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PS4용 스포츠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길거리 농구가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조작감을 콘솔 플랫폼에 재현했고, 기기 및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완성도를 높여 새로운 콘솔 스포츠 게임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조이시티는 북미의 유명 길거리 농구팀인 ‘볼업(Ball Up)’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 신발과 선수 캐릭터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PSN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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