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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3시간 째 수컷하우스 청소 중 “철 들었네”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큰 맘 먹고 대청소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집을 청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토니안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수컷하우스 대청소 하는 날! 모든 걸 버리고 무려 3시간째 청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청소기를 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갈무리

흰 후드티셔츠에 하늘색 수면바지 차림의 토니안은 “정말 번쩍번쩍 해지는구나! 요즘 청소기들 진짜 좋다”고 덧붙여 청소 초심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특히, 팬들로부터 원숭이를 닮았다는 평가를 들었던 토니안은 원숭이 패턴이 들어간 수면바지를 입고 있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토니안의 집은 지저분하기로 입소문을 탄 상태라 이번 대청소로 인해 토니안의 집이 어떻게 변할지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토니안이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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