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미니소, 광주·거제에 이어 울산에도 뜬다!

라이프스타일숍 미니소 코리아(대표 고민수)가 울산에도 진출했다.

미니소 코리아는 3일 울산 현대백화점에 16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니소 코리아는 지난해 8월 1호점을 시작으로 공격적으로 매장 오픈을 이어갔다. 미니소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전라도 광주, 경남 거제 매장을 오픈했다”며 “이달 말 22호점까지 문을 열 계획으로, 지난 1월 물류창고 추가공사 시스템을 마친 상태다. 또 올해 안에 100개 매장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니소 코리아 울산 현대백화점

미니소 코리아는 지난해 방송된 인기 드라마 tvN <도깨비> 속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양초와 인형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니소는 뷰티용품 부터 디지털, 생활용품, 액세서리, 인형,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점이다. 미니소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로 본사는 됴코에, R&D센터는 중국에 위치해있다. 자체 기획된 고품질의 아이디어 상품을 저가에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소 코리아 울산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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