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혜성이 <소년24 리본(re:born) 세미 파이널 1차전>(이하 <소년24>)을 지원사격한다.
<소년24> 측은 4일 “신혜성이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개최되는 <소년24>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년24>는 팬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소년24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무대다. 멤버 중 활동팀 9명과 새로운 셔플 유닛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신혜성은 첫 번째 활동팀 선정 방식 중 소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기획사가 팀워크, 팀 밸런스, 실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멤버 1인 발표에 나선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서 신화 이민우와 함께 단장으로 출연하며 오랜 시간 아이돌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노하우를 소년들에 전달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기획사가 선정한 활동팀 멤버 1명을 발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소년24와 신혜성 모두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6월17일, 18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