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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조이, ‘과즙미’란 이런 것…스틸 공개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과즙미’ 넘치는 스틸이 공개됐다.

조이는 케이블방송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제작진이 4일 공개한 스틸 속에서 눈부신 미소를 자랑했다.

레드벨벳 조이, 사진 CJ E&M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얼굴 가득 피어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발 스타일의 청순한 미모가 프레임을 압도한다.

조이는 이날 촬영장에서 각종 애교로 스태프들 사이서 비타민 구실을 해냈다.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모두를 팬으로 만들었다고.

<그거너사> 측은 “조이가 매서운 추위 속 야외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항상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늘 환한 조이는 극중 해맑고 당찬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귀띔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신작으로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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