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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최파타’서 멈추지 않는 ‘아빠 사랑’…아버지 매튜 도우마도 덩달아 화제

전소미가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전소미 아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전소미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미는 “배에 복근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있다. 유지하려 한다”며 “아빠가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중독 수준이다. 덕분에 나도 운동이 자연스럽다. 복근도 생겼다”고 언급했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전소미의 아버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매튜 도우마로 알려졌다.

매튜 도우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전소미와 함께 동반 출연, 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의 김자인 선수에게 클라이밍을 배우기도 했다.

전소미는 또한 “아빠와 ‘정글의 법칙’을 같이 가보고 싶다”고도 이야기했다.

이날 전소미는 “드라마 중에는 ‘도깨비’를 좋아했다. 아빠가 출연한 ‘태양의 후예’도 보지 않았다. ‘도깨비’는 다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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