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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팝가수 마이클 캐리언,오는 11일 첫 내한공연

마이클 캐리언이 오는 11일 내한 공연을 한다.

J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스포츠경향’에 마이클 캐리언의 내한 공연 공연 소식을 전했다.

그의 공연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 러브레터>는 제프버넷의 프로듀서 J-Brid와 기타리스트 Jesse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K-POP스타> 시즌3 우승자 가수 버나드 박과 감성보컬 가수 루(ROO)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클 캐리언의 첫 내한 공연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 러브레터> 포스터. 사진 JG엔터테인먼트.

마이클 캐리언은 2014년 앨범 <Carry On>으로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다. ‘The Simple Things’, ‘Love Letter’, ‘Thoughts’, ‘Can We’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첫 내한 공연이며, 주최 측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스킨 케어 관련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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