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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목숨 내놓겠다’ 발언 번복 “대한민국 바로 서는 것 보기 전까진 죽을 일 없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탄핵이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자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걸 보기 전에는 결코 죽을 일 없다”고 바꿨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또 “불량 언론이 사회를 망치고 있는데 그냥 놔둘 수 있겠나”라고 적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글을 올린 이후)사무실에 욕설, 협박 전화 쏟아지고, 쳐들어 온다는 자들도 있었다”며 “종로경찰서에 신변 보호 및 순찰 강화 요청 해서 경찰이 와서 점검하고 갔다. 전화는 녹음해 협박하는 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적었다.

사진|정미홍 전 아나운서 페이스북 갈무리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어 “여직원 하나는 두려움에 얼굴이 노래져서 재택 근무하라고 조퇴시켰다”고 말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불의와 죽자고 싸운다는데 이런 폭력을 행사한다는 건, 그들이 곧 불의 임을 자인한 것 아닌가”라며 “이런 어설픈 좌파 폭력 집단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또 “살고 죽는 건 하나님께서 관장하시는 영역”이라며 “자살은 범죄다. 전 오래 전에 제 삶을 하나님께 맡긴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분명히 민주화팔이 매국적 반역 집단과 싸우다 죽겠다고 했다”며 “그럼에도 마치 자살 선언이라도 한듯 교묘히 왜곡 보도하는 단세포 두뇌 가진 기자들의 꼼수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바로 서는 걸 보기 전에는 결코 죽을 일 없다네. 불량 언론이 사회를 망치고 있는데, 그냥 놔둘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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