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희(20·남원 정무문)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내 첫 여성 격투기 리그 ‘샤오미 로드FC 037 XX’ 하나 데이트와의 아톰급 경기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슈 국가대표 출신인 임소희는 이날 판정까지 간 접전 끝에 심판 만장일치로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스포츠
스포츠
임소희(20·남원 정무문)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내 첫 여성 격투기 리그 ‘샤오미 로드FC 037 XX’ 하나 데이트와의 아톰급 경기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슈 국가대표 출신인 임소희는 이날 판정까지 간 접전 끝에 심판 만장일치로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첫 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