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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선 불출마 선언…정청래 “제2의 반기문 될 뻔”

● 황교안, 대선 불출마 선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물출마 선언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정청래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교안, 잘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적었다.

정 전 의원은 “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공식 발표됐다. 현직 대통령이 없는 상태에서 치러지는 대선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잘 한 일”이라며 “자칫 제2의 반기문이 될 뻔했는데 다행이다. 앞으로 잘해달라”고 평했다.

한편, 황교안 권한대행은 같은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공식적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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