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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번엔 소고기! ‘독산동 우시장’으로 눈길

입맛 깐깐한 시장 상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독산동 우시장’ 맛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교양 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독산동 우시장’의 모습을 전파로 내보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우시장거리에서는 값싸고 신선한 소고기 요리를 하는 식당들이 밀집돼 있다. 근방 상인들도 많이 찾는다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KBS2 방송 화면 갈무리
KBS2 방송 화면 갈무리

<생생정보>가 소개한 첫 번째 시장에서는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특수 모듬구이’를 극찬했다. 소 한 마리당 500~600그램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였다.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양은 손님들의 발걸음을 빼앗는 특징이다. 여기에 소고기와 남다른 궁합을 가진 간장양념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다.

뿐만 아니라 간, 천엽, 육회, 등골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도 있다.

다음에 소개된 맛집은 ‘육우등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다. 산지에서 직접 바로 공수해온 소고기를 신선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다.

여기에 갈비탕, 버섯불고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입맛 까다로운 시장 상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마지막 맛집은 곱창모듬구이와 곱창전골을 판매하는 곳이다.

싱싱한 재료에 곱창과 찰떡 궁합을 가진 대파를 함께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고 고소한 곱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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