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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새 드라마 ‘맨투맨’서 비밀요원 변신

연기자 박해진이 드라마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언론에 나왔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6일 종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에 출연한 박해진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맨투맨>은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맨투맨>속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돌아올 박해진은 유럽 헝가리를 배경으로 임무 완수만을 위해 움직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비밀요원 캐릭터로 등장한다.

티저영상에서 감옥 안에서 수갑을 찬 모습으로 등장한 데 이어 기차 플랫폼과 거대한 저택으로 배경을 옮겨가며 긴장감을 줬다.

그는 또 어둠 속에서 경호인력을 제압하고 작전을 수행 중인 군인 모습으로도 등장했다.

이번 티저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내에서 차량이 폭발하는 스펙타클한 장면도 소개됐다. 엿볼 수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맨투맨>에서 놓쳐서는 안될 것이 바로 첩보원 박해진의 활약이다. 화려한 영상미에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발산되는 그만의 남성적인 매력과 오랜 기간 단련한 수준급 액션 기술 등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투맨>은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21일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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