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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5년 열애 끝 결혼 “2세 계획요? 이미 노산이라…”

조우종♥정다은 5년 열애 끝 결혼 “2세 계획요? 이미 노산이라…”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5년 열애 끝에 1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에 두 사람의 2세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알고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에 포함돼 있더라”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2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여 간 비밀리에 교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좌)와 조우종 아나운서(우).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안스타그램·FNC엔터테인먼트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현재 <VJ 특공대> <KBS 아침 뉴스타임>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KBS를 퇴사, 현재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방송인이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현재 거주 중인 조우종 집에 차려진다. 신혼여행은 바쁜 스케줄 탓에 다음 달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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