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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박나래의 매력은 어디까지? 바에서 꽃꽂이, 이제는 요리까지

박나래는 지난 11일 “#꽃꽂이 #취미 #세상여성스러움 ”이라며 “해장엔 꽃꽂이지요. 오늘은 꽃에 취한다. 자, 이제 술 마시자”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꽃꽂이에 열중인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약간 찌푸린 듯한 얼굴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에서 숙취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래바 봄 단장 중이신가봐요” “정말 다재다능하세요” “봄향기가 여기까지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편,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절친 김지민과 나래바 대청소에 돌입했다. 또 박나래의 처치곤란 냉장고 속까지 공개됐다.

박나래는 냉장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백종원의 아바타가 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냉장고 정리를 위해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그의 지시대로 움직이게 됐고, 결국 다양한 레시피를 술술 읊는 백종원의 목소리에 맞춰 요리하는 등 ‘요리 아바타’로 활약했다.

박나래는 백종원이 전수한 ‘홍합 요리’ 레시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전화기 너머로 쏟아지는 그의 주문을 손가락까지 접어가며 꼼꼼하게 수행해내는 열혈 제자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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