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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박선영→정미선 교체…‘새 출발’

SBS <뉴스토리>가 진행자를 교체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뉴스토리> 제작진은 15일 “박선영 아나운서에서 정미선 아나운서로 진행자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SBS 정미선 아나운서, 사진 SBS

정미선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SBS 8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해오다 이번 <뉴스토리> 새 얼굴로 낙점됐다. 정 아나운서는 “<뉴스토리>가 시사 다큐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깊이가 있다. 시청자들에 내용의 의미를 천천히 짚어서 전달하는 데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 아나운서가 첫 마이크를 잡는 <뉴스토리>에서는 취업난과 관련해 ‘어긋난 일자리 내일은 어디에?’와 진로 설정을 위해 쉬어가는 ‘갭이어족’ 증가 실태를 다룬다. 오는 18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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